교민 521명 수용…충남도민 141명 포함 우한 교민 격리수용 반발…아산 주민들 경찰인재개발원 진입로 차단 아산
돕겠다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가수 홍진영은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천여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교민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 문의는 격리 수용 기간 이어질 것으로 자치단체는 예상한다. 지역 한 공무원은 "아산 주민들이 막판 포용력을 보여준 만큼 교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오기만 해라 출입로 막겠다, 진천.아산 혁신도시에 내린 뒤 도보로 15분 이상 걸려 주민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은 오랫동안 ‘경찰교육원’으로 불린 곳이다. 경찰간부 후보생과 간부 승진자 교육을 한다. 역시 아산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초사동 황산 자락에 있다. 외부 개방도 하지 않는다. 기숙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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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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