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이의 영웅들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다”고 김승현이 먼저 말했다고. 비밀로 연애하는 동안 ‘알토란’ 녹화 현장에 온 동생이 여자친구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열애 사실이 밝혀진 후 알토란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선배들은 진중한 덕담으로 두 사람을 축하해줬다고 고마워했다. 김승현이 연애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승현의 사랑꾼 면모가 여자친구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섭외에 난항을 겪는 작가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스타들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며 섭외를 돕기도 했다고. 그는 여자친구를 처음 봤던 순간부터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첫만남에 느낌이 왔는데, 여자친구는 그런 것 같진 않다. 당시 여자친구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돕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