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이의 영웅들

ㅠㅠ 세금 다 떼고 180이고 환경은 그냥저냥 그래 자기 일만 끝내면 칼퇴해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일이 그냥 많아서 야근 좀 잦음ㅠㅠㅠ 야근수당은 따박따박 챙겨주고 안녕하세요? 몇 분 전에 글 보신분들 계시죠 자꾸 글이 지워지네요 벌써 4번째에요;;; 뭘 잘못 눌렀떠니ㅠㅠ 오늘은 꼭 글은 '아, 제대로 가르쳐주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기간동안 일하고 있는 부서의 부서장?들이 번갈아서 자기네 부서는 어떤 일을 한다...는 느낌으로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었습니다. 가르쳐주는 사람은 '나 바쁜데 왜 이걸 내가 너한테 설명해줘야 하냐'는 투고, 신입들은 뭘 알겠어요. 이런가보다 하고 들어야지. 결국 그 기간동안 우리는 회사에서 정식으로 교육해준 신입들이 됐고, 실전투입된 후 죽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