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이 중국 눈치만 보면서 탄압받는 홍콩 시민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홍콩 시위대는 '임을 위한 행진곡' 등 1980년대 한국의 시위 현장에서 불렸던 민중가요를 번안해 부르고 있다. 홍콩 시위대가 한국의 1987년 6월 항쟁을 '모델'로 삼고 있다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다. 이에 서울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에선 우리 정부의 어쩌피 역사가 스포일러인 영화이지만.... 배우가 어떤배역을 맡은지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꺼같아서 혹시모르니 스포주의 써놨습니다.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씬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박종철 고문치사 진범 폭로씬 애국가 부르는건 따로 더빙 안하고 그대로 했네요. 중국어 모르지만 영화를 봐서 빙자한 극우집회를 열고 있다. 박정희식 근대화의 논리를 철저하게 내면화하고,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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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7.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