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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승점 9)에 이어 B조 2위(승점 4)로 올라섰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유럽 무대 활약을 시작한 손흥민의 득점 행보는 차 전 감독의 현역 시절보다 빠르다. 차 전 감독의 121골은 지난 1978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다름슈타트~프랑크푸르트~레버쿠젠 등을 거치며 11시즌에 걸쳐 나왔다. 손흥민은 같은 기록을 2년 단축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해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과 44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2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차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체 득점을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로 늘렸다. 이는 손흥민의 유럽 무대 통산 120, 121호 골이기도 하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제 한 골만 더하면
레버쿠젠과 토트넘을 거치며 9년 만에 121골을 완성했다. 2010-2011시즌 독일 함부르크 소속으로 유럽 1부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3개 시즌 동안 20골을 터뜨렸고, 2013-2014시즌부터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2개 시즌 동안 29골을 남겼다. 2015-2016시즌부터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겨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첫 시즌을 빼곤 매년 20골 안팎의 득점을
[손흥민 대기록] 토트넘 2골 작렬, 즈베즈다 꺾고 '차범근 기록 타이' 내일 토트넘 vs 츠르베나즈베즈다 경기가 있네요. 손흥민, 통산 121호골…차범근과 '한국인 유럽 최다골' 타이(종합)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간) 유럽챔피언스리그 즈베즈나와의 3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 중인 유럽무대 한국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룬 뒤 포효하고 있다./런던=AP.뉴시스 23일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전 전반 2골...차붐 유럽 121골 타이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대관식'만 남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27)이 '살아 있는 전설'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인 121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록했다. 토트넘에서는 이날까지 72골을 넣었다. 최근에는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도 이름을 올려 위상을 확인했다. skp2002@tf.co.kr 내일 새벽 4시에 토트넘 vs 츠르베나즈베즈다 와의 경기가 있네요. UEFA 예상 토트넘 선발 라인업 파울로 가자니가 - 후안 포이스,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언, 벤 데이비스 -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 - 델레 알리, 손흥민
, 해리 케인 입니다. 팬들도 손흥민이 선발로 나올거라 예상한다고 하네요.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27·토트넘)이 '전설' 차범근의 유럽 프로축구 한국인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
뮌헨(독일)과 2차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손흥민은 보며 시즌 전체 득점을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로 늘렸다.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5-0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으로 승리의 물꼬를 트며 이날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3-2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린
맞선 상태에서 가볍게 왼발로 밀어넣었다. 올 시즌 4호골과 5호골이자 지난 바이에른 뮌헨(독일)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유럽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9.8점의 평가를 받았다. 두 골을 몰아친 해리 케인(10점 만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후반 23분 에릭 다이어와 교체된 손흥민은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2일 바이에른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B조 3차전에서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16분 추가골로 유럽무대 개인통산 120호골을 기록한 뒤 전반 44분에도 쐐기골을 넣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인 121골과 타이를 이뤘다. 이날 손흥민의 멀티골은 즈베즈다 골키퍼의 좌우를 공략하는 골게터의 동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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