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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웨이터가 있어서 안내받고 룸으로 직행 여기 주대는 기본이 30만원이다.가더라도 알고 가면 좋겠지(참고로 30세이상만 출입가능) 첫부킹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닥 별로였던거 같다 (기억도 안남) 두번째부킹 롯데카드 판매하는 아줌마 38살..(역시 별로다 술 한잔 맥이고 바로 보냄) 세번째부터가 조금 좋았다 여자 두명이 들어왔는데 완전히 술에 꼴은 여자 한명이랑 친구인듯하다. 술취한여자가 바로 엉긴다. 옆에 완전 밀착해서 내 허벅지에 손올리고 한잔줘한잔줘..계속 외침 (난 마시지도 않는 술 너 다마셔라 속으로 외침) 혼자 왔었으면 바로 데리고 나갔을지도





이미 데아가 무대에 등장해있는데 영상에서는 데아를 안보여주고 그윈플렌의 뒷모습만 보여주거든. 그 상태에서 데아의 노래소리만 들리니까 그윈플렌에게 더 이입되면서 굉장히 벅차오르더라구. 그리고 이건 진짜 영상화의 승리라고 생각한 부분은 '그 눈을 떠'와 '웃는 남자'. 감독님 절받으세요... 싶을 정도로 표현 잘 되었더라 그윈플렌이 그눈을 떠 부른 직후에 여왕과 귀족들이 그윈플렌을 비웃잖아. 그 때 영상 구도가ㅠㅠ ㄹㅇ 변태적일 정도로 그윈플렌의 비참함을 표현해주고 있어서 내가 다 속이 무너져내리는



링크에 자세한 일정 있어요.ㅎㅎㅎ Up Down Comment More 취준한지 벌써 2년째 들어가 처음에는 자신감도 넘치고 하고싶은거 다할수있을거란 생각했고 이제하고싶은것도 잘하는것도 모르겠고 공부도 운동도 모든게 무기력 억지로 좀 하려고 노력하고있어 취업지원하는것도 넣을곳없고 어쩌다 면접보면 정말 어쩌다 보게되면 나도 마음에 안들지만 그쪽에서도 그렇게 사람뽑는거에 간절하지않은? 아님 내가



배우들 클로즈업해주는 것들도 다 좋았어. 그냥 클로즈업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필요한 포인트들을 짚어주는 것 같았거든. 특히 '일단와'에서 하쿠 동선 훑어주는거나 '대혼란' 중에 그윈플렌이랑 조시아나 시선 교차하는 부분들, 조시아나의 표정 클로즈업은 너무 좋고, 조시아나가 왜 그윈에게 집착하는지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그리고 대혼란 끝나고 조시아나가 그윈플렌에 대해 노래할 때, 데이빗이 훔쳐보고 부들부들 하는 것도





디자인기자 연예인을 막론하고도 결혼에서 왈가왈부하는 사례가 많다. 직장인 오지연씨(27)는 "결혼식에 가면 하객들 중에 꼭 '신랑이 아깝네 ', '신부가 밑지네'하고 떠드는 이들이 있다"며 "결혼이 무슨 장사도 아닌데 듣기 거북하다"고 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오지랖' 문화 때문이라 보는 분석도 있다. '오지랖'은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이란 뜻이다. 쉽게 말하면 남의 인생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걸 의미하는데, 대부분 주제 넘는 이들을 비판하는 뜻으로 쓰인다. 이는 두



했다는 설명이다. "누가 아깝다"며 감정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것 역시, 동일시에서 출발한단다. 임 교수는 "김건모와 동일시되면 자신감, 우월감 등을 느끼게 된다"며 "예컨대 김건모의 음악성을 생각하면 너무 쉽게 결혼했다거나, 아깝단 얘기 등이 나오는 것"이라고 했다. 질투라면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 이를 다른 시각에서 생각할 수도 있다.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





전세진 99 서울 구창모 99 김주성 00 박성민 98 백종범 01 신재원 98 윤종규 98 이승재 98 이인규2 00 이학선 00 전우람 00 조영욱 99 성남 김기열 98 김세현 99 김소웅 99 박태준 99 전성수 00 수원 김상준 01 김태환2 00 박대원 98 박상혁 98 박지민 00 신상휘



그윈플렌의 얼굴을 선명하게 보는 ㅠㅠ 그런 섬세한 동공의 움직임까지 다 보여서 좋더라 ㅠㅠ 그리고 웃남 무대는 원래도 예쁜데 영상으로 더 예쁘게 담긴 것 같아 특히 호박색 조명들 하늘에 떠있는거 너무 예쁘지 않니 ㅠㅠㅠㅠ 지미집으로 훑어줄 때 예뻐서 감탄 ㅠㅠ 뮤지컬을 영상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확실히 관객이 주체적인 시선으로 무대를 보는 공연적 매력은 사라진게 사실인데,





속이터져죽겠는데 상대방한테 아무리 얘길한듯 이 감정은 나밖에 모르는거같고 부모님은 딱 두가지 제시를 해주신게 결혼을 해라 공무원을 해봐라였어 하지만 지원은 전혀없이 그냥 제시만 해주신거라 지원을바란다보다는 그냥 너무 그러시니까 그걸 하면 돈이 얼마인데 알고그러시는걸까싶기도하고 자꾸 남들은 쉽게 된다든데 알아서들한다는데라는 얘기뿐이니까 반사적으로 지원해줄수있어? 그럼 이라고 얘기가나와서 또 싸우게되는거같아 자꾸





까이는거에요? 일기 상준아 뭐하니 개재밌네요 ㅋㅋㅋ 필라테스 편 봤는데.. 뮤지컬 웃는 남자 11/28 메가박스 개봉 (캐슷 정보) 부산 아산 라인업 대전 81년생 김영휴 전한경 이상준 그외 떨거지들 류... 웃는 남자 메박에서 보고온 감상 (무인, 영상화 중심 감상+스포있음) 뮤지컬 ‘웃는남자’ 날짜:2020년01월09일~2020년02월23일 SG워너비 이석훈 슈주 규현 박강현 엑소 수호 그윈플렌 役 # 이석훈 # 규현 # 박강현 # 수호 우르수스 役 # 민영기 # 양준모 조시아나 여공작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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