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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에 대해선, 국민 10명 중 7명은 독일처럼 형사처벌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조명아입니다. (영상취재 : 나경운, 영상편집 : 문명배) 조명아 기자 (cho@mbc.co.kr) 며칠전 사용기에 올렸던 글인데, 게시판 성격과 안맞다고 하여 신고 조치되어, 모공에 올립니다. 이번에도 예상은 했지만, 친일파 관련 글을 올릴 때마다, 친일민족반역자 글을 매우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래에 사용기에 올렸던 글 그대로 올립니다.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끼어들기도 합니다. 좀 광범위합니다만, 이들의 정확한 실체가 뭘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 핵심세력은 나라마저 팔아먹기를 주저하지 않던 이병철과 홍진기같은 친일파와 그 후 손들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일제시대에 판사 였으며, 친일파로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홍 진기는 현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아버지입니다. 홍진기는 해방후 이승만에게 달라붙어 살아남았는데, 이승만 정권의 법무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홍진기는 법무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이승만에게 계엄령을 건의했고, 4.19가 일어나 경찰이 시민에게 발포했을 때, 경찰을





손정도 목사와 김동조 는 사 돈을 맺게 되고, 그런 김동조 와 사돈을 맺은 홍진기 집안은 다시 한국 기독교의 핵심가문과 사 돈을 맺게되는 효과를 누리게 된거죠. 고로 홍진기 집안은 자식들의 혼인관계를 이용해서 권력의 핵심이었던 김동조 , 노신영 , 신직수 집안과 연결되고, 다시 이들의 혼맥을 통해서 현대,삼성,GS,조선일보,풍산그룹,LG등 과 이중,삼중으로 다시 거미줄처럼



전두환대통령 에게 총애를 받아 안기부장과 국무총리를 지낸 사람입니다. 노신영 은 안기부장으로 있으면서, 검찰에서 똑똑한 애를 뽑아 안기부로 보내라고 시킵니다. 그때 뽑혀온 게 정형근 이었고, 노신영 밑에서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정형근 은 공안검사로 생활하다가 나중에 한나라당에 공천받아 국회의원으로 진출합니다. 한나라당에 검찰 출신 (특히 공안검사 출신들)이 우글거리는 데, 그 축이



홍라희 부부는 딸( 이서현 )을 동아일보 김회장 네에 시집보냅니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가 사돈이 되는 순간입니다. 홍진기 의 장남이며 이건희 의 처남인 홍석현 은 다시 딸을 GS그룹 허광수의 장남 에게 시집보냅니다. 이로써 홍진기 의 아들은 다시 한국의 손꼽히는 재벌 GS그룹과도 사돈이 됩니다. 이 홍진기 의 사돈인 GS그룹 허광수의 부인 이 전 외무부장관이며 친일파로 분류되는 김동조 의 셋째딸 김영자 이고, 김동조 의 넷째딸 김영명 이 현대그룹 정몽준의 부인 입니다. 그러니까 GS그룹 허광수 회장과 현대 정몽준 은 동서지간이고, 정몽준 의 조카며느리가 비로 홍진기



않았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미군정 1945년 해방 후 존 하지(John Reed Hodgee) 중장이 주한미군사령관 겸 미군정청 군정사령관으로서 1948년 정부 수립 때까지 부임하였습니다. 김 광복회장은 “맥아더 문서 보고서에 따르면 하지 중장을 통해 조선에서 는 민족주의자를 기 피하고 친일파를 기용하는 것을 원칙 으로 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령 고쿠시칸 대학에 유학한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다혜씨를 친일로 모는 건 논리적으로 너무 심한 비약이다. 당장 일본 유학생은 모두 친일이냐는 반박이 나올 수 있다.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한국인 유학생 수는 1만7012명에 달한다. 민경욱 의원 주장대로라면 설립자나 총장이 친일 행적을 보인 대학교 출신은 모두 친일파라는 주장이 가능해진다. 역사학자 전우용씨는 와의 통화에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서울대학교는 조선총독부에서 만들었는데, 그건 뭐냐?"라고 되물었다. 서울대학교의 전신은 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이다. 또한 민경욱 의원이 나온 연세대학교의 초대



쪽에는 냉정했던 모양. 이렇게 해서 조중동-삼성-한나라당-검찰 이 연결됩니다. 결국 우리나라 기득권층 이라는 거대 카르텔 은 일제시대때 나라를 팔아먹은 댓가로 부와 권력을 움켜쥐게된 이병철-홍진기 와 같은 친일파 들입니다. 이명박 도 그들 세력과 같은 맘몬의 추종자이구요. 그들끼리 돈과 권력으로 연결되어 정치계와 경제계 언론계 사회 문화 각 분야를 장악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통채로 집어삼켜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 언론, 한나라당에 계속 돈을 먹여 타락시키고 자기 말을 듣도록 길들인 거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도 거대하고 가증한 그 세력을 뿌리 뽑을수



동안 독립기념관?서대문형무소 등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역사 현장을 필수적으로 견학한다. 보도마다 다소 편차가 있지만, 의 지난 3월 기사에 따르면 총 2000여 명의 고쿠시칸 대학 학생들이 한국을 거쳐갔다. 이런 배경에는 신경호 고쿠시칸 대학 21세기아시아학부 정교수의 역할이 컸다. 그는 2012년 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학생들은 근현대사에서 자신들이 아시아 주변국들에 저지른 잘못을 배울 기회가 없다"라며 "한국에 왔을 때 그처럼 암울한 과거에 대한 부끄러움을 알고 새로운 양국관계를 개척할



" 을 연결해서 말하고, 여기에 전광훈같은 사이비 교주 목사들과 예비역 대령연합회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끼어들기도 합니다. 좀 광범위합니다만, 이들의 정확한 실체가 뭘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그 핵심세력은 나라마저 팔아먹기를 주저하지 않던 이병철과 홍진기같은 친일파와 그 후 손들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일제시대에 판사 였으며, 친일파로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홍 진기는 현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아버지입니다. 홍진기는 해방후 이승만대통령에게 달라붙어 살아남았는데, 이승만정권의 법무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홍진기는 법무부 장관으로 있으면서 이승만대통령에게 계엄령을 건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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