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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분만 아실겁니다.. 끈임없이 고통받는 생각을 하니 체력보다 정신이 더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차라리 가로등이라도 있었더라면.. 30평생 살아오면서 외로움이라고는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라이딩을 하면서 야간에 중간중간 울컥울컥할정도였습니다. 아..이런게 외로움이라는것을 처음 느껴봤습니다. 무서운것보다는 혼자있다는것 자체가 버티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생각을 끈임없이 하면서 부사원고개,본궁고개,원소리고개,구만고개,통곡고개,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대곡치가 나옵니다. 대곡치 코너전까지는 타고 올라가고 코너부분은 어쩔수없이 끌바를 했습니다. 산이 얼마나 높은지 산이 덮쳐오는 기분을 느끼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치릉치릉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하면서



영화라는 점을 감안해도 많이 오버한 느낌입니다. 대신 다른건 만족스럽습니다. 워낙 영상미가 화려해서 볼거리가 풍부하고 안젤리나 졸리와 미셸 파이퍼의 연기 대결 보는거 만으로도 눈요기는 충분하네요. 주요 갈등 구조도 뻔하지만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구조기도 하구요. 영화 전체가 아이맥스 화면비(1.9:1)로 상영하기도 하고 사운드보단 영상에 몰빵한 영화인만큼 보실 분은 아이맥스 추천드립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졸리의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이터널스가 더 기대되는 이유. 사실 로맨스라는





외 1% 이상 응답된 가수는 '남진'(1.8%), '임창정'(1.7%), '송가인'(1.4%), '김건모', '설운도', '진성'(이상 1.2%), '성시경'(1.1%), '거미', '블랙핑크', '잔나비'(이상 1.0%) 등이다.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는 최불암(5.4%)과 김혜자(4.2%) - 방송사상 최장수 드라마 출연 최불암·김혜자·고두심, 2004/2014/2019년 연속 10위권 전국(제주 제외)





내 어두운 면) 그림자(Shadow) 를 통합시켜야, 진정한 나 자신, 자기 (Self) 를 찾을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 이 통합의 과정에서 어두운 면을 들여다봐야하니 아픔이 따르지만 (파괴), 그건 새로운 창조. 그리고 융의 말했던 것처럼 반대 되는 성질의 합이 완벽이니, 악이자 신, 즉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과거 영화 ‘비스티 보이즈’서 리얼한 연기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후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거쳐 ‘부산행’에 이르기까지 오직 마동석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액션을 보여줘왔다. 또 본인이 직접 기획 제작한 영화 ‘범죄도시’로 제2회 한중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는 이후 영화 ‘성난황소’, ‘동네 사람들’을





“‘터널’(2016)을 비롯해 최근 재난 영화를 이어 했다”라며 “촬영 환경이 최악이다. 스태프들은 방독면을 쓰지만, 배우들은 험난한 상황에서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라며 고충을 전했다. 하정우는 “분진을 표현할 때, 실제 흙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젠 콩가루 등을 섞어서 상황을 재현한다. 제가 이왕이면 흑임자, 미숫가루 등으로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노하우는





아닐까? 근데 다 떠나서 둘다 이쁘더라. 태형is뭔들. 일단 태형 이는 세계관에서 가장 명확하게 ' 무의식 '을 표현한다고 생각해. 이게 싱귤 가사랑도 맥락이 통하고. 나는 날 잃은 걸까 아님 널 잃은 걸까 나 문득 호수로 달려가 오그 속에 내 얼굴 있어 부탁해 아무 말도하지 마 입을 막으려 손을 뻗어 보지만 결국엔 언젠가 봄이와 얼음들은 녹아 내려 흘러 가



그럼 피땀에서 나오는 장면이 저 영화를 오마쥬 한거라면, 1) 태형의 등의 상처는, 자신의 내면의 어두움이 뚫고 나오려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고 2) 석진이의 얼굴이 갈라지는 건, 어두움을 콘트롤 하지 못했을 때 내 자아가 깨지는 것. + 그러니, 피땀에서 LY으로 넘어올 때, 하라릴에서 석진이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다 그게 아닌 걸





수동모드, 두번째로 프리미엄 자동모드, 동영상 촬영 모드, 원형 점들의 아이콘으로 되어 있는 다양한 카메라 앱 모드입니다. 왼쪽 하단에는 후레쉬 설정 버튼 그리고 맨 위에는 전면 카메라와 후면카메라 전환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면 윗쪽에는 찍었던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갤러리 버튼이 있고 중앙에는 촬영버튼, 그 아래로 촬영 설정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냥 일반적인 스마트폰 화면들과 비슷하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을 누르게 되면 위 이미지처럼 다양한 항목들을 볼 수



블로그( 를 기반으로 수정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동일하니 들어가실 필요는 없지만 구매링크 등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우선 밝혀둘게 전 2014년에 3D 라식 수술을 했고, 현재 나안시력은 1.0~1.2 왔다갔다하네요. 개인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솔직히 라식수술하고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좋은걸 왜 이제했나 싶은 정도죠. ㅎㅎ 다만 이 좋은 수술에도 부작용이 있었고, 저도 이걸 피할 수는 없었네요. ㅠㅠ 그건 바로 안구건조증과 야간눈부심이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라식전에도 모니터를 자주보는 직종이다보니 좀 있는 편이라 한번 안과진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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