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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 조국 교수를 비판비난한 진중권 씨는 사람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늪에 빠진 오랜 친구가 늪의 악어(악마)에게 뒷다리를 물려 점점 더 깊이 늪 속으로 빠져들고 있을 때, 전신이 거의 다 빠지고 코만 남아 겨우 숨 쉬고 있을 때, 그 때 하필 진중권 씨는 오랜 친구의 코에 진흙을 집어넣으며, 친구의 머리를 밟고 늪을 건너 뛰어넘으며 이렇게 말한 사람이다. “친구야, 나는 내가 다니는 동양대 학생들을 보면 눈물이 난다.” 눈물도 나겠지. 이름도 없는 지방대학의



많은 사람들이 sns 막말사건 전엔 긍정적으로 평가했던것 같습니다. 이분들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도 자신만의 발언들을 이어가며 발암을 일으 킬 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으그 사람들이 했던 과거의 행위마저 부정하고 비난 하는것 보다. 가능하다면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두서없이 길어지네요.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내년 총선이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가짜가 진실이 되고 진실이 혐오와 증오가 되어 민의로 둔갑하는 시대에





방식이 비열합니다. 그냥 알 수 없는 이유로 라고만 쓰시지 어떻게 저의 동기까지 설명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계신가요? 그 단순함과 빠른 확신이 진 교수님의 동력이지만, 동시에 자기오류 가능성을 닫아버림으로써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을 가능성을 돌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동기가 정말 궁금하시면 지난 번 주고 받은 페북 댓글을 저를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읽으시길 권합니다. 정 교수에게 유리한 인터뷰를 한 그 미술 교수를 총장님이 지목하시면서 '정





되지 않는다고 거짓을 버무려서 ‘입시전문가’의 말을 통해 하게 한 나쁜 놈 사과하라. 쓰다보니 눈물이 나네. 내 딸에게 이런 집요한 음해를 했다면, 정말 다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겠다. 아니 정말 당신들 싸이코패스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10개 이상 터뜨릴 것이 있을 것이다. 이제는 그때마다 반박하지 않으려 한다. 반박만으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당신들같은 쓰레기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군질 아나? 본디오 빌라도라는 사람이다. 매주마다 기독교인들은 그의 이름을 외운다. 당시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사도신경’에



자가용을 타는 이유.jpg 21653 99 72 19 오늘부로 대세는 완전히 기울었습니다. 35303 50 325 20 윤석열 지금 아마 미칠껍니다. 32616 58 224 21 검찰 “정경심 표창장 위조 전과정 확인…최성해 총장 외 물적·진술 증거 있다” 17891 96 73 22 jtbc 토론회, 유시민 작가의 결론. 25062 72 359 23 진중권이 천하의 개새x인 이유 23551 76 242 24 조국 장관 자택 수색에 허탈해 한숨쉰 검찰 27275 62 195 25 PD수첩,,,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그의 이름을 외운다. 당시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사도신경’에 그 이름을 넣었을까. 대한민국에는 ‘무현신경’이 아직도 떠돈다. 그래서 그때의 그 검사들 이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더이상, 이런 음해가 계속되면 ‘조국신경’에 당신들의 이름이 올라갈 것이다. ------- 펀글러의 주 이제 그들에게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임. 유시민이 조국사안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에 답답해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날때가 있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앞날을 위해 더 낫지 않겠느냐라는 것. 그러나 거듭 말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신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특성은 어떤 전략과 전술을 따져가며 움직이는게 아니라 옳고 그름에 동물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임. mbc 역사적으로 보면 오로지 그 길만이 진화를 해왔음. 진화한다는 건 결국



정상이고 비정상적이었는지 알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이 낸 몇가지 성과가 입시에 관련해서는 한두가지밖에 없다. 그 첫째가 ‘논문 냈는데 안냈다고 거짓말했다’라는 사실을 조중동에 일러바치기였다. 그리고 어제는 ‘재택 인턴을 했다’는 것을 조중동에 ‘보고’했다. 필요도 없는 인턴증명을 찾기 위해 11시간이나 가정집을 압수수색했다. 수십명의 특수부대원(그냥 대테러조직들 같으니 앞으로 이렇게 부르련다) 들이 결정적인 증거하나 찾지 못하고, 온 국민의 웃음거리를 만들고 있다. 그들이 머리가 나빠서일까? 아니, 나도 그런 줄



집단들,금융,재벌,등등 무엇하나 바뀌지 않고 구시대 그들 세상 그대로입니다.(문재인,노무현 빨갱이 데모꾼들이 지깟것들 세상 뭘 안다고!!) 이런시각을 가진채 대놓고도 말하고 내심 저리여기는 사회기득권층이 상당수입니다. 지난 봄 청와대 수보회의 직전 수석들간의 대화가 의도적인지 우연인지 언론에 노출되었습니다. 정부고위직관료들이 청와대 말을 듣지 않는다. 정권 4년차 같다. 그렇습니다 전관예우폐지등 이런 개혁사안은 받아들일 필요도 없고 자신들의 카르텔혁파는 남의나라 이야기가 된것입니다. 준동하는 기득권층(언론,구 여권세력,법조계) 맞서싸울 힘은 깨어있는 국민들 뿐입니다. 똥묻은개가 겨묻은개를 나무란다는 우리 속담에서 보듯이 겨묻었다고 온





21 141 45 sbs 이현영 기자,,, 오늘도.... 11634 46 47 46 보배) 포르쉐와 전동킥보드 사고장면 11052 47 18 47 둥이들 아빠가 되었어요. 3203 71 41 48 우와 유물 출토!!! 8308 54 57 49 뷔페가면 꼭 먹는 음식을 말해봅시다.jpg 4539 66 4 50 jtbc 비열하네요 ㄷㄷㄷㄷ 17083 25 76 51 외 진짜무슨 하늘에 구멍뚫린듯이 비옵니다.jpg 5085 64 3 52 PD수첩 - 자유당+견찰+기레기 커넥션 16678 26 221 53 모두 박지원 의원에게 감사하십시오...jpg 13700 35 57 54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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