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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 묘하게 조국 민정수석이 법무장관에 지명되기 하루 전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1위'에 조국이 갑자기 이슈가 됩니다. 대형 언론사를 비롯해서 각종 매체들은 연일 '서울대생 ‘부끄러운 동문’ 1위 조국' 라는 타이틀을 달고 본격적으로 조국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기 위한 작업을 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어디서 많이



검사는 어디에 있는가 - 제4 화 검찰은 어떻게 일하나 - 제5 화 누가, 왜 조국을 잡으려 하는가 - 제6 화 검사가 망가뜨린 대한민국 - 제7 화 경찰과 검찰 - 제8 화 4 스타를 처벌하지 못하는 군사법제도 - 제9 화 검찰총장이 부러운 대법원장 - 제10 화 검경 수사권 분리, 누가 원하고 누가 반대하는가? - 제11 화 군인의 인권과 군사법부 폐지 - 제12 검찰이 죽인 역사적 인물 ☞



지시도 했다. 조 전 장관의 아들은 이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았다. 조 전 장관 등이 아들의 조지워싱턴대 장학 증명서를 위조한 사실도 공소장에 적시됐다. 장학금은 1만2000달러를 받았지만 장학증명서에는 2만5400달러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논란이 됐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예정증명서는 조 전 장관이 2013년 7월 해외대 진학을 준비하는 아들을 위해 당시 센터장인 한인섭 교수에게 부탁해 발급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갖고 있던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PE )·웰스씨앤티·더블유에프엠( WFM ) 주식 7만주 등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그가 차명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거짓으로 재산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모두 공직자윤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조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상태에서도 위법을 저지른 정황도 나왔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던 지난 8월 사모펀드 의혹이 커지자 검찰



새끼들을 인간 취급 해 주며 말로 달래고 문재인 대통령의 명을 받들어 법대로 검찰 개혁을 해 보려고 노력 했다는 바로 그 것 자체 #cb 검찰이 작성한거 그대로 받아적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 등을 위해 변호사 사무실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받은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한 인물은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조 전 장관의 서울대 법대 후배다. 31일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최





서슴없이 도전하였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수사가 마무리되는 즉시 검찰총장 수사지휘권과 직무감찰과 법적으로 허용된 모든 감찰권을 전부 동원하여 수사에 착수하게 된 동기와 수사 과정에서의 불법성 그리고 피의사실 공표와 기타 인권침해적 요소에 대해 전방위적인 감찰에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현직 법무장관도 서슴없이 수사하는데 검찰총장 직무감찰 왜 못합니까?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이렇게 참람한 대통령의 통치권에 도전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과 국민 앞에 사죄를 해야 합니다. 공직기강비서관 하시는 최강욱씨는 지금 검찰 놈들 공직기강 하나 잡지 못하고





뻔하고 이렇게 되면 재판 내내 장관 깔 겁니다. 그러면 지지율 회복이 안되요 조국 장관은 광적인 검찰이 물고 뜯어서 기소할 것이고 이때즘 조국 장관은 스스로 내려오던지 여당 내에서도 내년 총선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 할 겁니다. 청와대에서도 눈치 줄 것 이구요 딜을 할 수도 있죠 그게 국회의원 호남지방 공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되는걸 보면서 '과연 윤석열이 공수처 설치와 검찰 개혁에 찬성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 의구심은 현실이 되었다. 아까 본 어느 글은 이 모든게 문통의 큰 그림이란다. 꿈보다 해몽이 좋다. 지금 문통도 당황하고 있을것이다. 이 모든 책임은 문통과 조국에게 있다. 우선 문통은 검찰이 조국을 이렇게 반대할 줄 몰랐다. 이 상황을 대통령이 예측하지 못한건 민정수석의 잘못이 크다. 대통령과 검찰 사이에는 민정수석이라는 직책이 있다.





조 전 장관은 2016년 11월 1일과 12월 5일 아들이 수강한 `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민주주의에 관한 세계적 관점) 과목 온라인시험 시작 무렵 `준비됐으니 시험문제를 보내라`고 지시했다고 파악했다. 아들이 객관식 10문항인 시험 문제를 촬영해 아이메시지(iMessage)·이메일로 보내면 조 전 장관 부부가 나눠서 문제를 푼 뒤 답을 보내줬고, 아들은 해당 과목에서 A 학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직한 삶을 살자 죄국아 손혜원 의원과 함께한 검찰 알아야 바꾼다 유튜뷰 방송중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님이 썰 중... 운동권 출신이 사법시험패스해서 검사가 되고





그런데 위의 내용을 보면 또 어디서 많이 보던 단어들이 눈에 띕니다. '시위, 성명서, 기자회견 , 집회' 눈치채셨나요? '부끄러운 동문 1위'라는 부정적 분위기를 타고 약 10일 뒤 조국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 집회' 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언론들은 100여 명 채 안 되는 집회를 줌인으로 잡으면서까지 모든 학교가 조국 사퇴를 원하고 있다는 듯한 기사를 쏟아 내면서 조국이 가지고 있던 '신뢰'에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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