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가시마, 정승현 울산 이적 발표… 2년 반 만에 복귀

갔습니다. 축구 일정은 사실 저를 위한 일정이기도 해서 남은 시간은 순전히 아이가 좋아할만한 장소를 다니려 했습니다. 고베 동물왕국도 괜찮을 거 같았는데...문을 일찍닫더라구요. 호빵맨뮤지엄은 입장료에 비해 부모가 봤을 때 가성비는 조금 별로였습니다. 5살 정도면 딱 좋을 거 같은 수준. 아이도 아주 길게 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공연도 끝까지 않아서 보고...스탬프 행사가 있어서 열심히

다른 축인 윤영선(31)도 중국행을 추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울산의 ‘믿을 구석’은 불투이스(네덜란드)가 유일하다. 가시마, 정승현 울산 이적 발표… 2년 반 만에 복귀 불투이스랑 정승현 둘이서 세울 통곡의 벽 너무 기대되는것 ㅋㅋㅋㅋ 아시아 레벨에서는 다 통할것 같음 저 멤버에 권창훈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이런 애들도 들어가봐... ㅗㅜㅑ 아니면

입단했던 프로 1년차 때가 생각난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히며 "많은 팬분들이 꼭 울산으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기대에 맞게 잘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울산으로 돌아온 정승현은 독특한 배경으로 영입 발표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울산현대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한 것이다.

안심은 얼마나 살살 녹는 것인지 궁금해져서....다음 기회엔 15만원 투자해볼까?? 생각이 듭니다... 비싸고 깔끔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경기장으로 이동 고베 노에비르 스타디움은 빗셀고베와 같이 쓰는 경기장이어서 전철역에서부터 빗셀고베 광고가 잔뜩 붙어있었습니다. 역하고도 가까워서 경기장 가기 편했습니다.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 예매 사이트가 해외 카드를 안 받더라구요.

먼저 구워 줍니다. 먹는 속도에 맞춰서 나눠서 해주더군요. 메뉴에 이 부위는 조금 질길 수 있다고 쓰여있었는데 먹어보니 별로 안질기고 맛있네?? 했습니다. 역시 고베규?인가.. 다음 우둔살을 구워 주어 먹어보는데......아니 우둔이면 국끓여 먹는 용도 아니었나?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 수가!!!! 이것이 고베규의 위력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정말 맛있더군요. 이걸 먹고나니 대체 등심이나

12. 정승현 울산 임박 13. 대전은 황선홍에게 영입은 조금 더 기다리라고 말함 대한축구협회는 중국 광저우 헝다에서 뛰는 수비수 박지수가 왼쪽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아 이달 A매치 2연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9일 밝혔다. 박지수 대체 자원으론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 소속 센터백 정승현이 뽑혔다. 오랜만에 국대오네 올 저는 원래 좀 축구팬이고...아이도

윤영선, 이유현, 최철순(DF) 선발로만 출전한 선수 - 10명 : 기성용, 김승규, 김영권, 김진현, 남태희, 박주호, 백승호, 손흥민, 이용, 조현우 교체로만 출전한 선수 - 6명 : 김정민, 박지수, 윤석영, 이승우, 이정협, 이진현 선발 교체 모두 경험한 선수 - 20명 그중 선발로 더 많이 나온 선수 - 11명 : 권경원, 김민재, 김진수, 이재성, 이청용, 장현수, 정우영, 홍철, 황의조, 황인범, 황희찬 그중 교체로 더 많이 나온 선수 - 4명 : 문선민, 석현준, 주세종, 지동원 그중 선발/교체 횟수가 동일한 선수 -

헤어졌네요. 경기 종료 후에 인상적이었던 점은 안전을 위해서 경기장 출구까지 동선을 일방통행으로 돌리더군요. 북쪽 방향으로 나가고 싶은데 서쪽 출구로 나오면 경기장을 한 바퀴 돌아야 합니다. 많이 걷는 사람들이 생기지만, 밀고 밀리는 사고는 방지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철역에서도 개찰구에서부터 진입 인원을 통제했습니다. 일정 인원이 플랫폼에 들어가면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게 역무원이 진입을 막고 열차가 인원을 실어가면 다시 진입하도록 했습니다. 덕분에 밖에선 약간 기다려야 했지만,

수 있었네요.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모바일 티켓 구매 했습니다. QR만 보여주면 되니 편합니다. 경기장 앞에 가니 감바의 득점으로 커다란 함성을 들으며 입장했습니다. 경기 상대는 가시마 앤틀러스 였습니다. 오사카에는 황의조, 김영권이 있고, 가시마에는 권순태, 정승현이 있죠. 김영권 황의조에게 패스~, 황의조 정승현 제치고 슛~, 아 권순태 펀칭~~ 의 한국인지 일본인지 모를 중계가 가능한 조합! 경기는 전체적으로는 확실히 가시마가 우세한 분위기로 흘렀고, 감바가 먼저 득점했지만 결국 가시마가 동점골 넣고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황의조는 75분쯤 교체 투입되어, 열심히 뛰긴 했으나...뭐 일단 공이

기다려서 일정 나온 걸 보니, 5월, 6월 중에 가능한 일정이 있었는데, 5월은 비행기표도 비싸고 해서 6월 첫 주말로 잡았습니다. 토요일 저녁 감바 오사카 경기, 일요일 점심 고베 아이낙 경기!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룰루랄라 비행기표 결제를 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아..올해는 여자 월드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ㅠㅠ 네...6월 첫주면 이민아 선수는 대표팀 차출로 팀에 없을 시기.... 아쉽게도 이민아 선수의 뛰는 모습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