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측 "김다솔 아내 편지, 단순 해프닝일 뿐…본인도 사죄" [부산일보] 수원삼성 김다솔,

논란을 자초했다. 김다솔은 8일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인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솔은 '#가족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보 잘 다녀올게"라고 적었다. 편지에는 전지훈련을 떠나는 김다솔을 응원하면서도 멀리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편지에는 삼성 골키퍼 코치 김봉수와 갈등을 암시하는 내용까지 있었다. "시즌이 시작도 안 됐는데 벌써 봉수랑 으르렁 대는게 영 찝찝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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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인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솔은 '#가족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보 잘 다녀올게"라고 적었다. 편지에는 전지훈련을 떠나는 김다솔을 응원하면서도 멀리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편지에는 삼성 골키퍼 코치 김봉수와 갈등을 암시하는 내용까지 있었다. "시즌이 시작도 안 됐는데 벌써 봉수랑 으르렁 대는게 영 찝찝하기도 하고" "올해만 잘 버티자" "내년에는 삼성이든 어디든 봉수랑 갈라서야지 ㅋㅋ 내가 못 견디겠다" 등 표현이 있었던

사회생활 개망할듯한 축구선수 인스타그램 수원 측 "김다솔 아내 편지, 단순 해프닝일 뿐…본인도 사죄" [부산일보] 수원삼성 김다솔, 부인 손편지 공개했다가 논란…코치와 불화, 이적 암시까지 [부산일보] 수원삼성 김다솔, 부인 손편지 공개했다가 논란…코치와 불화, 이적 암시까지 수원삼성 골키퍼 김다솔 선수가 전지훈련가는 비행기 탑승 전 와이프가 써준 손편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림 그런데 얼핏보면 달달한 편지이지만 편지 하단부를 보면 “봉수랑 으르렁대는게” “올해만 잘 버티자 내년에는 삼성이든 어디든 봉수랑 갈라서야지” 라는 내용이 있는데 봉수는 김봉수 수원삼성골키퍼 코치 골키퍼코치와 불화가 있다는

"올해만 잘 버티자" "내년에는 삼성이든 어디든 봉수랑 갈라서야지 ㅋㅋ 내가 못 견디겠다" 등 표현이 있었던 것이다.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코치와의 불화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다음 시즌 이적까지 암시한 셈이다. K리그1 수원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김다솔이 SNS에 부인의 정성이 담긴 손편지 사진을 공개했다가 논란을 자초했다. 김다솔은 8일

것과 올해 시즌 시작도 하기 전인데 내년시즌 이적을 암시하는 내용.. 김다솔은 인스타스토리 올리고 비행기 탑승해서 핸드폰 꺼놓은 상태. 한시간 후 착륙함 수원 관계자는 "김다솔이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사죄 의사도 밝혔다. 별도 공식입장을 밝힐 수준은 아니다. 단순 해프닝이지 않나"라며 괘념치 않았다.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가중됐으나, 무겁게 다룰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K리그1 수원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김다솔이 SNS에 부인의 정성이 담긴 손편지 사진을 공개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