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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의 발라드.. 양수경씨의 청순하고 성숙한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에..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90년대 발라드입니다. 음악 들으면서 연말의 휴일을 함께 해요~^^ 60은 되어야 트롯 좀 알거야 나훈아 - 대동강편지 (1981) 이은하 - 네가 좋아 (1982) 혜은이 - 독백 (1983) 해바라기 - 모두가 사 랑이예요 (1985) 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1985) 전영록 - 그대 우나봐 (1986)



0:33:23 이문세 - 나는 행복한 사람 0:36:56 강승모 - 무정 부르스 0:40:26 윤수일 - 아파트 0:44:29 전영록 - 불티 0:47:23 송골매 - 빗물 0:51:20 나미 - 빙글빙글 0:55:23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1:00:51 주현미 - 비내리는 영동교 1:03:16 윤수일 - 환상의 섬 1:08:30



1:57:52 시나위 - 라디오를 크게 켜고 2:02:24 김범룡 - 겨울비는 내리고 2:06:20 신형원 - 개똥벌레 2:09:56 김현식 - 빗속의 연가 2:14:06 이선희 - 영 2:17:00 이광조 - 세월 가면 2:21:17 송창식 - 담배가게 아가씨 2:25:42 신계행 - 가을 사랑 2:29:38 변진섭 - 새들처럼 2:33:56 이문세 - 소녀 2:37:31 이승철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2:41:28 전인권 - 사랑한 후에 2:47:30 조용필 - 바람이 전하는 말



등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첫인상이요. (저만) 놀랍게도(?) Black Or White 가 담긴 앨범은 1991년 11월 26일 발매, 양준일 1집 는 1991년 8월 1일 발매입니다. 만약 순서가 달랐다면 저는 아마 당시 유행하는 곡을 듣고 만들었나 보다 싶었을 것 같습니다. 작곡가가 이범희인데, 그러면 또 한 편으로 이해가 되죠. 이범희는 1980년대(그리고 그 이후)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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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수 부문에 전영록(공로상). 러스티(걸그룹상). 엔티크(보이그룹 신인상). 달빛소녀(걸그룹상).강성훈.전효성.김수희. 서인영은 참석 및 수상받았으나 방송에서 통편집. (가수 부문 요요미. 배우 부문 김보성 수상 장면 통편집 후 엔딩에만 나옴) 나훈아 나와서 이미와 버린 이별인데 .. 슬퍼도 울지 말아요. 노래 좀 부르고 나오면 .. 저는 불켜드릴텐데 .. 아쉽네요 .. 전영록의 영화 똘아이 김수철 영화 고래사냥 영화도 기억 나는데 그분들도 나왔으면 뉴종현 좋아함 양준일의 리베카를 유튜브에서 보다가 그냥 의식의 흐름을 끄적여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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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릭 카르멘이 만든 "All By Myself"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서 가져온 것처럼 말이죠. 그 이후로 90년대 이후 클래식을 샘플링한 곡들은 많고요. 전 솔직히 양준일 잘 모르겠는데.. 요새 양준일 애기가 많이나오던데 조용필. 전영록. 박남정 등등이 제 어릴적 인기가수였는데 양준일은 잘 모르겠는데 유명했나여? 37년전에 발매된 카세트네요. 전영록의 명반중 하나랄수 있는 음반일듯. 종이학, 지나간 시절의 연가,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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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과 마이클 잭슨 양준일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다가, 슈가맨3까지 나와서 최근 인기의 정점을 찍은 것 같은데요, 리베카를 들으면 기본적인 편곡, 연주는 굉장히 팝스러우면서도 멜로디는 또 절묘하게 뭔가 8-90년대 가요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들을 때마다 도입부의 분위기나 양준일의 추임새 때문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 가 떠올랐었죠. 물론 사운드의 퀄리티



제1회 월드스타 연예대상 방송 스샷(1시간 편집판) 슈가맨에 나훈아 안나오나요 우리엄마 예전엔 전영록 조아햇고 지금은 잡담: 리베카, Black Or White, 이범희, 민해경 교향곡 저 아재인데.. 양준일이 그렇게 유명했나여? 오늘 손에 들어온 카세트테이프 하나 전영록? 노래 나옴 회사에 울엄마 딱 50인데 조용필 전영록 이용 세대래 싱어즈-혜은이 편도 좋네요 이은하 전영록 혜은이 전영록 불티 노래 그거잖어ㅋㅋ 태연 불티 보고 너무 자연스럽게 전영록 불티가 생각남 (음악) 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1990) 40대 서태지 듣던 세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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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온다구요'나 '민들레 홀씨 되어'는 대리 작곡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학대학을 나온 이범희는 80년대에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곡을 줬지만 대중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편에 속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언젠가 '불후의 명곡'에 이범희 편이 방영된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민해경 교향곡 개인적으로 이범희는 음학대학에서 정식으로 음악을 공부했기 때문에 화성이나 리듬 등 음악적으로 다양한 느낌을 구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한 재밌는 일화는 그가 작곡한 민해경의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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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6 변진섭 - 너무늦었잖아요 2:55:16 김광석 - 거리에서 3:00:58 전인권 - 돌고, 돌고, 돌고 3:05:36 주현미 - 신사동 그사람 3:08:58 이상은 - 담다디 3:12:05 최호섭 - 세월이 가면 3:15:41 이문세 - 시를 위한 시 3:19:37 소방차 - 그녀에게 전해주오 3:23:06 신촌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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