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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아서 대출로 오픈 준비를 하고 자금 마련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 언니를 생각하고 돌아볼 맘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넷째언니도 번호를 바꿨고 저도 번호를 바꾼 상태였어요. 그게 제가 평생 짊어져야 할 죄값이 되어버렸지만요. 언니 유품을 전달 받아서 핸드폰을 열어봤을 때 저는 에스더 부부 때문에 분노했고, 넷째언니가 언니에게 사기친 사람들에게까지 "제 막내동생 연락처 가르쳐달라"고 여기저기 부탁한거 보고 전 끝도 없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저도 아직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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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딸이 다섯이고 여에스더가 셋째이고, 이번에 에스더언니가 방송에서 밝힌 자살한 언니가 넷째이고 제가 다섯째 막내입니다. 제가 인터넷에 댓글을 달기 시작한 이유는 에스더언니를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려는 것이 아니라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방송에서 친정 처가 얘기를 하면서 더이상은 가식 떠는걸 못 보겠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에스더언니 부부와 페이스북 홍혜걸과 여에스더 해명글에 댓글을 단 큰언니인 여계환, 이 세 명은 2016넌 8월 11일에 고시원에서 발견된 제 넷째언니를 빈소도 차리지 않고 하루만에 화장을 해서 가족묘에 안치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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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에스더부부가 이상하다고 했었습니다. 나이많은 노모와 동생과 어린 조카가 무슨 짓을 했다고 경찰을 부르냐구요. 경찰이 겨우 연락이 된게 에스더 큰아들이었는데 외할머니 바꿔주겠다고 하니 끊어버리더라구요. 그러니 경찰이 어이없어 하면서 노모한테 법대로 불효소송 하라고 지방에서 올라온 노모한테 이런 법은 없다고 했는데 도곡동 사는 사람들은 제가 행패부린거 다 안다고 하는 그 댓글 올린 사람 참 궁금하네요 누군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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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직 마음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고 흉통에 시달려 며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두통이 너무 심한 상태에서 두서없이 글을 쓸거 같은데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나 제 노모나 에스더언니에게 돈 뜯어내려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저희 지금 대구에서 소박하게 감사하게 하루하루 버티며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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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더라구요. 정말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하지만 저 3년을 참았습니다. 넷째언니 유품 정리하면서 언니 일기 보면서 에스더부부가 얼마나 모질고 잔인한지 다시 한번 깨달아서 저 또한 그들을 이제는 사람 취급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족묘에 가서 울었다구요? 그 눈물이 누구를 위한 눈물인지 궁금합니다. 전 방송을 보지 않았습니다. 보면 더 미칠거 같아서요. 그런데 지인이 보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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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절 할 수도 있죠. 하지만 방송에 내보내서는 안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넷째언니가, 지가 말한거처럼 가장 가깝고 의지했던 동생이 떠난게 가슴 아프고 죄책감이 든다면 시끄럽게 떠들지말고 조용히 가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거 방송 내보내서 뭐하려구요. 동정 받으려구요? 그래서 에스더포뮬러 매출 올려보겠다구요? 유산균 더 팔아보겠다구요? 뭐랍니까 도대체. 아무리 이해 해보려고 해도 못하겠습니다. 저는 지인이 보내준 휴먼다큐 기사 링크 사진모음에 가족묘가 보이자 제 입에서 처음 나온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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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위기설도 돌았으나, 트렌드를 좇기보다 실험을 거듭해 온 그의 선택은 결국 김태호 PD와 함께 한 '놀면 뭐하니?'와 함께 시간이 갈수록 빛을 발하는 중이다. 특히 트로트가수 유산슬이란 '부캐'를 선물받은 '뽕포유' 프로젝트는 신명나는 트로트로 안방극장에 흥을 선사하며 여전히 건재한 유재석의 존재감을 떨쳤다. 그의 또다른 자아 신인 트로트가수 유산슬아 유력한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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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시청률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6.3%, 2부 6.4%를 기록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4%, 2부 3.2%로 집계 됐다. 이밖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부 2.9%, 2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반인 식구들이 살림남 같은데 나와서 화제거리가 될려면 일단 눈에 확 들어와야 될것같은데 우리집 식구들을 상상해보니까 그냥 그런그림들이 안나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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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가 나서서 중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된게 이 집구석은 큰언니가 늘 일을 크게 만드는데는 선수입니다. 이 동생한테 붙었다가 저 동생한테 붙었다가, 그래서 전 저보다 열두살이나 많은 언니이지만 박쥐언니라고 부릅니다. 여계환이 어제 홍여부부 페이스북 해명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어머니와 막내동생과는 인연을 끊는게 답이라는 댓글을 달았더군요. 여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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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서요 .. 그냥 말그대로 식구들이 다들 평범한것 같아요..ㅋㅋ 성격들이요.. 에피소드들이 나올만한게 없을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김승현아버지부터 시작해서 엄마... 남동생.... 고모..그리고 큰아버지.작은아버지 등등 그런 식구들까지요 다 캐릭터들이 분명한거 보면..ㅋㅋ 고모도 시누이 캐릭터 소화잘하시는것 같구요 ... 실제로는 좋은분일듯 싶어요... 김승현 보면 진짜 가족들 복이 많은것 같아요 자기 가족들 뿐만 아니라 그런 친척들 까지 포함해서요 엄마가 보시는데 휘파람소리 들렸다 ㅋㅋㅋ 자꾸 카메라로 눈길줄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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