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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것이면 본 병원이 아닌 더큰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겁을 주시고 가십니다. 검사 결과는 이틀 정도 걸린다 합니다. 혹시 모르니 3인실 격리 병실로 옮기자 하십니다. 3월 15일 금요일 (A형 간염 확진) 아침 체혈과 수액, 항생제 투약, 격리 조치 여전히 38도 가까운 열이 있으며 오로지 누워서 쉬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입원 전부터 입맛이 전혀 없어 밥을 거의 먹지 못 합니다. 꼭 위에 돌이 하나 막고있는 느낌입니다. 아침 회진때 오늘(금요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월요일에나 확인 가능 하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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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각종 근육통에다 망치 발가락(망치처럼 발가락이 구부러짐) 증세가 있어 병원을 달고 산다. 그는 지난해 1277번 동네 의원을 찾았다. 하루 평균 5회(공휴일·일요일 제외)꼴로 병원을 방문해 물리치료나 통증 치료를 받았다. 이뿐 아니라 905일 치 약을 처방받았다. 그는 자녀의 건강보험증에 피부양자로 얹혀있다. 의료 과다 이용 실태 들여다보니. 그래픽=김영희



걱정도 들고 (물론 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 갑니다) 아직 알수없는 병원비 걱정도 처음으로 하게 됩니다. 제 병원비 x2(와이프) 또한 예쁜 간호사 누나도 보입...... 아닙니다.^^;; 3월 22일 금요일 (격리 해제) 아침 체혈과 수액, 항생제 투약 간수치가 500대까지 떨어집니다.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며 입맛이 돌아옵니다. 과일이 먹고싶어집니다. 주치의 얘기로는 간수치가 정상의 3배수 약 120을 봐야 안전빵으로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치의가 월요일 퇴원을 예상합니다. 1인실 격리가 해제되어 8인실로 옮깁니다. 3월 23~25일 아침 체혈과 수액 간수치가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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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도 폐랑 심장 바로 옆이에요. 다른 장기로 침습이 있으면 항암이나 방사선도 진행해야 하는데 거기까진 솔직히 생각 안하고 싶어요 더 최악인 경우 림포마인데....... 이 경우는 기대 수명이 세네달 밖에 안된다고 ...... 논문이랑 책 열심히 찾아봤는데 그나마 가슴샘종이면 양성이 많고 침습없이 종양만 있어서 떼면 기대수명이 41개월 혹은 1800여일 정도.. 어쨌든 제가 진짜 더 할수 있는게 없으니 신을 찾게 되네요 제발 우리 애기 수술 잘되서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길 빌어주세요... 며칠전엔 암에 걸린 고양이를 돌본 집사님 글을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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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까지 품안에 안고 있었어요.. 그 날이 일요일이었고 저도 동순이랑 마찬가지로 감기에 걸려 있어서 오후에 늦게 일어났는데 동순이가 캣타워 밑 공간에 옆으로 누워 있어서 쓰다듬었더니 동순이가 상체를 일으켜서 저를 보며 골골송을 부르고 다시 누웠어요... 계속 누워있다가 동순이가 다리를 한 번 쭈욱 폈고, 그 때 동순이가 다니는 병원에 전화했더니 일요일이라 진료가 불가능해서 24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어요.. 그곳에서 동순이는 응급으로 진료실에 들어가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한 시간 정도 후 들어오라고 해서 진료실에



아프다는 말이 없었어요... 아참 진성포경일 수도 있으니 한번쯤 비뇨기과 가서 아드님의 고추를 진단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가 이제 30개월입니다. 남자아이에요. 엄마 아빠 할미 기차 빠방 밥 물 아니 시러 빠빠 동물울음소리 구급차 경찰차 헬리콥터 등등의 탈것 분류도소리로... 말하고.. 문장으로는 말을 안하다가 지난 일요일에 아빠 빠빠 라고 말한게 문장이라면 문장으로 이야기 한거에요. 사실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발달지연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은 느리지만 잘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했고 지난 24개월 영유아검진에서 언어부분이 지연이라고.. 6개월뒤에도 문장이 안나오면 언어검사 해봐야 한다는 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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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었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신경을 썼더니 그날 밤부터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리다가 일요일부터는 목이 경직되는 느낌을 받아 일요일에 진료하는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월요일에 대인접수를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정도 사고로 제가 병원에 가는것도 인정못하고 자신의 과실도 인정하지 못하겠다합니다. 마디모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가해자측 보험사에서 연락이 와서 과실을 다시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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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눕힐때 자기가 바닥에 무릎댄건데 상처났다고 촬영 손가락 까졌다고 촬영 멱살은 잡은거 인정합니다 멱살부위 촬영 이렇게 쌍방폭행이 되버리고 저희와이프는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합의관련문의 절대 아니며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도움좀 꼭 부탁드립니다 정확히 1달전 약 2주간 입원치료를 마치고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은 Jobim(30대 후반) 입니다. 어제부터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하길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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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로 걱정해주셔서 경과를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대학원생인지라 인권도 없는 비참한 과로를 상상하실 것 같지만 저는 또 그런것 같진 않습니다. 교수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고 제가 자발적으로 주말에 나간거거든요 어쨌든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 + 미주신경성 실신 후기였습니다 약 2주 전부터 몸살기 있어 약국에서 종합감기약만 사 먹었어요. 그 사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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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상해주겠다고 내일 토욜일날 11시에 보자고 오늘은 시간이 안된다고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알겠다 했습니다. 토요일 당일 11시가 넘어 1시 가까이 되도록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연락드렸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바빠서 연락못했다고 시간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럼 저 어떻해하냐 물으니 합의금 얼마생각하냐고 물어보셔서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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