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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있다면 단연 이다영과 양효진입니다. 좌우 공격수는 김연경이 없더라도, 이재영/강소휘/김희진/박정아 정도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지만(물론 식빵언니가 짱입니다) 국대 김희진 라이트는 리그 MVP 이재영급이고, 리그에서 수준급 공격수 박정아는 출전기회조차 잡기 힘들 정도로 선수층이 굉장히 탄탄하고, 선수 개개인 모두 날고 있습니다. 요즘 물이 오를대로 오른 이다영 세터...물론 좌우날개 이다영(강소휘)/김연경(김희진) 이 워낙 막강하기도 하지만, 같은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양효진과의 케미가 장난 아닙니다. 양효진과의





끝났네요., 올림픽 예선 여파로 양효진,이다영이 확실히 컨디션이 별로였고, 리시브와 공격성공율도 떨어진데다가 외국인선수 대결에서도 헤일리가 크게 부진하고 기은의 어나이는 33점으로 펄펄 날았습니다. 특히나 앞서고 있던 1세트에서 어이없는 범실로 인해서 사기가 떨어진게 패인인듯 보입니다만. 현재 현건의 잠재적인 문제점이 드러난 경기였다고 봅니다. 팀의 주축인 양효진이 부진하거나 체력이 떨어졌을때 뒷받침 해줄 윙공격수들이 막힌다는점이죠. 더구나 백업선수들의 뎁쓰도 별로여서 주전세터 이다영의 체력이 떨어질경우 받쳐줄 백업세터도 마땅치가 않죠. 직관해보면 압니다..현건의 후보선수 숫자가 적습니다. 황민경-고예림 주전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꺾고 선두 탈환 (여자배구)기업은행vs현건 여자배구 직관하고 왔습니다. 여배 올예 14인 명단 코보티비 V리그 썰전 여자부 일부 요약.txt 여자 배구 트로피 먼가요 10분뒤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 결승전 시작 코보티비 V리그 썰전 여자부 일부 요약.txt 양효진 나이스 블락 오늘 저녁 8시 TV 중계 MBN (갠적으론 MBN 해설 핵꿀잼이니까 추천!) - TMI 다 풀어주심 배구 몰라도 다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말해주심 온라인 중계



셧아웃 승리를 장식했다. ddakbom@news1.kr 제가 현건팬인데 1위인 현대와 최하위 기은과의 경기는 다들 현건의 쉬운 승리를 예상했는데요 저는 다르게 봤습니다. 3라운드 전승에 올림픽 휴식기 이후 가진 4라 첫경기에서 GS를 격파하고 6연승으로 상승세이긴 했지만 팀 싸이클상 패배할때가 된것 같아서 오늘 3대2신승 혹은 2대3 패배를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기업은행이 잘해서 현건의 0대3 완패로



나섰다. 1세트 초반에는 이란이 강하게 저항했다. 그러나 9-7에서 김수지가 이동 공격을 성공했고, 이란의 네트 터치 범실과 이재영의 오픈 공격이 이어지며 격차가 벌어졌다. 이재영의 빈 곳을 노린 연타까지 성공해 한국은 13-7로 달아났다. 이재영은 14-10에서 3연속 득점을 하는 등 1세트에서 7점을 뽑았다. 한국은 2세트 시작과 동시에 이란의 공격 범실로 점수를 얻고, 박정아의 블로킹, 양효진의 속공, 이재영의 이동 공격, 이다영 서브 에이스로 연속 득점해 5-0으로 앞섰다.





(물론 선수 엔트리에 따른 점도 있지만) +배구 협회랑 방콕까지 이코노미 태운 구단들.......... 등등으로 선수들 건강 상태도 정말 안 좋음 김연경 선수도 복근 부상으로 현지 병원가서 점검받고 어제 경기 쉬고 김희진 선수도 시즌 중에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까지 생각했다가 그럼 중요한 라이트 포지션이 크게 비어서 이악물고 나옴ㅠㅠㅠ 어제 대만전에 예상과 다르게 1세트를 내줘서 분위기가 많이 안 좋았는데(선수들



51점을 혼자 책임졌고, 2016년 1월 3일 흥국생명전 공격 점유율은 무려 61.18%에 달했다. 헤일리에게 4년 만에 다시 V리그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다시 돌아와서 기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웃으며 “4년 전에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아무래도 그런 경험을 해서 그런지 현대건설에서는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4년 전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을까. 헤일리는 “리그가 달라졌다기보다





부상도 많아서ㅠㅠ) 라바리니 감독이 "질 거라고 생각하나?" 라는 말에 도리도리하는 선수들.... 이 이후에 갑자기 다들 날라다니더니 2세트 25대 9로 이겨버리고 3,4세트도 큰 차로 따버림 ㅎㅎㅎ 팀 코리아 화이팅!!!! 오늘 저녁 8시 TV 중계 MBN (갠적으론 MBN 해설 핵꿀잼이니까 추천!) 온라인 중계 SPOTV, 네이버 스포츠, MBN





위상·연봉 등 변화 이끌어 - 헌신의 김연경 월드스타면서 대표팀 경기 개근 "대표팀이 잘 돼야 V리그도 성장" - 긍정의 김연경 복근 찢어져 진통제 맞으면서도 후배들 웃게하는 '스마일 캡틴'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려고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보낸 아흐레는 전쟁이었다. 주최국 태국은 서울에서 비행기와 버스로 12시간 넘게 걸리는



않았다. 이도희 감독이 헤일리에게 따로 “조금만 힘을 내달라”고 주문했고, 헤일리는 이에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귀중한 3득점에 성공했다. 헤일리는 “5세트 시작에 앞서 꼭 이겨야한다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께서 조금만 힘을 내달라고 해주셨을 때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더욱 힘을 냈다”고 흐뭇해했다. 헤일리는 지난 2015-2016시즌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V리그 여자부를 경험했다. 그러나 4년 전 기억은 좋지 않다. 마땅한 국내 공격수가 없는 팀 사정 탓에 이른바 ‘몰빵 배구’의 희생양이 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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