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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 1월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내원, 보건소 신고 후 능동감시를 실시하던 중, - 1월 26일 근육통 악화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폐렴 진단을 받고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 같은 날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분당 서울대병원) 으로 격리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였고, - 1월 27일 오전 검사 결과 국내 네 번째 감염 환자로 확진되었다. ○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환자의 이동 동선 등을 따라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추가 결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세 번째 확진자(54세



그리고 일선에 있는 의사로서 적어도 SARS나 MERS에 비해선 (만족하진 않지만) 방역 체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3. 지정병원 선정과 병상마련 그리고 보건소 및 1339로 연락체계 단일화 등등 기존 사태와는 다른 모습들이 보인다. 4. 하지만 이런 준비, 방역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국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5. 중국 지역을 다녀온 사람은 최대 2주 정도까지는 외출을 삼가하고 개인위생을 신경쓰면서 증상 발생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6. 혹시 증상이 있다면 1339 혹은 지역 보건소로 연락하면 거점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와 관찰을 받을 수 있다.





환자는 23일 인후통이 심해져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X-ray 검사상 기관지염 소견이 확인된 뒤 24일 오전 두 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이 환자가 확인된 접촉자는 총 69명으로 보건당국이 증상 유무 등을 추가 조사중이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 14일간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환자의 접촉자는 항공기내 인접 승객 56명과 공항내



있을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누누히 말씀드린 대로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직접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지 말고 관할보건소 또는 1339에 문의하여 안내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에 진료를 할 경우에는 중국 여행력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호흡기 질환자



제발!!!! 다 읽고 댓 달자 욕하라고 공개하는거도 아니고 조심하라고 공개하는건데 어느새 욕하는 용도로 쓰이니 아주 그냥... ○ (1월 20일) 우한발 직항편(16:25 KE882)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 이후 공항버스(17:30경 8834번)를 이용해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 이후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 ○ (1월 21일)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내원하였고, 당시 의료기관 전산시스템(DUR)을 통해 우한 방문력이 확인되어 환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했으나 의료기관측은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하며, 자차를 이용해 귀가 ○ (1월 22∼24일) 자택에서만 머뭄 ○



7. 이런 시기에는 건강한 사람이 병원을 방문하는 일은 최소한으로 줄이는게 좋다. 꼭 신종 코로나 아니라도 독감도 아직 창궐하는 수준이니. 8. 아직까지 증상이 없는 환자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은 (독감과 달리) 일선 병원에는 없다. 즉, ‘나 중국 갔다온 사람이랑 어제 만났는데 검사해줘요!’ 라고 응급실 온다고해서 검사할 방법은 없다. 9.그러니 오지마시라 좀. 여기가 더 위험하다. 10. 국민들에게 맨날 욕먹는게 일인 의사들이지만, 환자 눈앞에 있으면 뭔 환자라도 일단 곁에가서 보는게 의사들



현황 2. 세 번째 환자의 이동 경로 등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4. ‘여행력 알리기’ 의료기관 안내 포스터 5. 감염병 예방수칙 ○ (1월 20일) 우한발 직항편(16:25 KE882)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 이후 공항버스(17:30경 8834번)를 이용해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 이후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 ○ (1월 21일)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내원하였고, 당시 의료기관 전산시스템(DUR)을 통해 우한 방문력이 확인되어 환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했으나 의료기관측은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하며, 자차를 이용해 귀가





예상된다”며, - “각 지자체에서는 선별진료소 및 격리병원 확충, 감시 및 격리 관리 인력 추가 확보 등 필요 인력과 시설을 적극 동원해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변경 전 (제3판) 변경 후 (제4판) 비고 ▶ 의사환자 (Suspected Case) 1. 최근 14일 이내 우한시 방문 → 후베이성 방문 확대 폐렴 또는 폐렴의심증상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확대 2. 최근 14일 이내





증상이 확인돼 건강상태질문서 징구 및 검역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발열(37.8도)과 인후통이 있었으며 호흡기 증상은 없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 환자에게는 증상 변화 시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고 관할 보건소에 통보했다.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되면 자택 등으로 돌아가되 자가 격리 상태에서 1일째, 2일째, 7일째 되는 날 지역 보건소에서 증상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한다. 역학조사 결과 환자는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고 이후 자택에서만 머물렀다고 답했다. 이어 능동감시 상태였던 23일 인후통이 심해짐을 느껴 관할 보건소에 진료를





등을 돌아다녔고, 4번 환자는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이들로 인한 2차 감염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선별진료소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 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입니다. 어제(28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에 288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N95 마스크 vs KF94 마스크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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