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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리 요우 쿄스케 - (어라? 저 뒷모습은 혹시-) 코타로상? 유이 – 아, 츠즈키네 동생인가 쿄스케 – 안녕하세요. 코타로상도 첫 참배 하러 오신건가요? 유이 – 아니, 이즈미가 오늘 여기에 온다는 정보를 들어서- 요우 – 흐음. 마토리쨩도 오는건가 유이 - ! 쿄스케 – 핫토리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우 – 그래, 너도. 유이 - ...복 많이 받으세요.(설마 신사에 대마왕이 강림했을 줄이야. 예상 밖의 일이군) 쿄스케 – 맞다. 괜찮으시다면 셋이서 오미쿠지* 뽑으러 갈까요? 유이



남자분들 임신한 와이프분하고 뭐하시면서 지내요? 휴가첫날인데 황사가..ㅋㅋ 다른 노캔 이어폰에 비해 에어팟 프로가 대박인점은 아이패드 다음세대는 언제쯤 나올까요? 역병이도니 한가지 좋은점 이번명절에는 시댁도 안가고 친정도 안가요 맛저하세용 중국에 살면서 달라진 관점 시댁에서 뒹굴뒹굴~ 여행시 호텔에서 아기랑 어떻게 주무세요? 어머어머 나 퇴근했어 어머어머.. 야놀자 포인트 사용 저렴히 모텔 대실 8시간 잘 사용했습니다 뷔 휴가때 설거지 만렙 됐다는거 치인다ㅋㅋㅋ



느낌 그대로 더 도전하고 싶었지만 방학이라 집에서 뒹굴뒹굴 숙제하고 놀고 있는 첫째 점심 챙겨줘야해서 아쉽게 한게임만 치고 돌아왔네요. 암튼 땡그랑 좋아요~ ^_______________^ 참 심심한가 보네요 아까 나오는데 아파트에 사는 길양이 한 마리가 혼자 뒹굴뒹굴 참 심심한가 보네요 그거 보니 조카가 떠올라... 외동 혼자~~ 사촌도 없지 외사촌들이야 다 크고 가까이에 살지도 않고 생각하면





추억 곰곰히 생각하니까 기분은 좋네요 ㅎㅎ 너무 일기장 처럼 사용하는건가 ㅎㅎ,, 다음편은 나중에 심심할때 써놔야겠습니다. 오늘은 작정하구 뒹굴뒹굴 이불밖은 위험해를 실천하다가 점심 뭐먹지...를 한시간쯤 고민하다가 점심이라 탄수화물 좀 보충하기루 했네유 먹고올게유~ 금요일 연차내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저녁즈음이 되어서 오늘이 토요일인줄로 착각함..



없어갖고ㅋㅋㅋㅋㅋ 혼자니까 더 고민돼ㅠ 개인시간이 많이 생기는데 할게 없네요... 뭘 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39hours/week라 무조건 좋은줄 알았는데.. 그랬는데 ... 심심해죽겠습니다.. 안그래도 혼자인데 .. 친구들은 담달이나 되야 아일랜드 귀국하는데 ... 오늘은 월요일에 손님도 적은 편이여서 한시간 일찍 퇴근했구요. 으..공부야 물론 꾸준히 해야하는데.. 여기서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뭘까 또 고민하게 되네요. 겨울이라서 이불밖은 위험한 시즌인데 말입니다.. 넘 심심해서 그냥 뒹굴뒹굴만 ... 내일은 더블린에 버스킹 구경이라도 하러가야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눈뜨고 아무것도안하며 종일



자식도 3명이나 있고 그 자식들을 다 잘 가르켜서 다들 내노라하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데. 물론, 할아버지 연세가 많으시니까 그 자식분들도 중년이 훨씬 넘은 어른들이겠지. 할머니와 동네에서 소문난 닭살커플로 지내셨는데 몇해전에 할머니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어 혼자 되셨다는 거야. 그런데 하나 둘 나이가 먹어가다 보니 할아버지가 적적하기도 하고 외로웠던거지. 돌아가면서 1년씩이라도 자식들하고 함께 살고 싶다는 의사를



점점 아줌마화 되고 있는거 같긴하지만 이런게 사는 재미죠. '데미안' 보면 책 앞부분에 밝은 세상과 어두운 세상 얘기가 나오는데 육아와 직장이 꼭 그런거같아요. 두개의 전혀 다른 세상이 돌아가고 있는거죠. 육아의 세상은 사랑과 배려, 위로와 위안이 있는 따뜻한 세상이에요. 돈이 얼마 들고 뭐가 있어야 하고 어쩌네 저쩌네 그래서 난 애 안키우겠다. 뭐 좋아요. 어짜피 본인의 선택이죠. 근데, 다 그렇게 부모님들께서 노력해서 본인들이 태어나고 자란거죠.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이랑 같이 세상 살아가는 것도 좋을꺼같아요. 그런데, 요즘 아내님께서 애들 너무



빠르기가 있고 시기가 있는 거잖아요. 지금까지 후회 없을 만큼 열심히 지내왔다면 별 탈 없이 잘 달려온 스스로를 칭찬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0년엔 우리 모두 영양가 없이 스스로를 화나게 하는 것들에게 에너지를 쏟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며칠 전 AOS 게임을 하다 자꾸만 연패를 거듭해 스트레스를 받는 와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스트레스를 푸려고 하는 게임인데 자꾸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모순적이어서 아이콘을 꾹 눌러



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체중도 증가하고, 더불어 체력도 떨어지고, 연말이라 음주도 많이 하니 제가 집에서 그러고 있네요. 늦잠 자고, 아침 먹고 또 자고, 일어나서 저녁 먹고 누우면 또 졸리고. 차라리 출근하고 싶네요. ㅠㅠ 악몽을 꾸고 잠이 깨서 일어나서 뒹굴뒹굴하다가 가족들 깰까봐 방에서 나와서 건조기에 빨래 개는데 딸내미 바지 개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 나중에 갖고놀고 싶었나... 이런게 주머니에





물고 뽀로로, 뿡뿡이, 후토스 DVD를 봐요. 문제는 제가 꼭 옆에 같이 누워서 봐야 한다는 겁니다. 절대로 혼자 못있어요. 분유를 먹으면서 뽀로로나 코코몽을 본다고 해서 기분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오빠가 돌아올 때까지는 저한테 계속 짜증을 내요 5초마다 한번씩 눈물 가득한 눈으로 울먹이며 제게 물어요ㅠㅠㅠㅠㅠㅠ 친구: 오빠 어디 갔어? 저: 샵에 출근했어~ 친구: 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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