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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는데 나름 아슬아슬하게 시소선방하고 있네요 일본 홈경기라 더 비관적이었는데 역시 우리 민족은 일본과 붙으면 +알파의 파워가 나오는 듯 합니다. 오늘 이재영 잘하네요 ..... 김연경도 3세트 날라다니심 .... 1969년 국세청으로 출발 미도파 대농 이렇게 이름을 바꿔가며 한팀이 1984년까지 16년간 1패도 안했다합니다 그기간동안 역대급 선수들이 활동 여배의 레전드들을 배출 1976년 한국최초 구기종목 올림픽메달의 주인공 유경화 조혜정 김화복이 이팀의 소속이었고 2세대 곽선옥 이운임



결과에 무척 집착하는 풍토라 언론에서도 은근 외국인감독을 들쑤시고 하는 기사도 나왔었지만 결국 서서히 과정들에 투자를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내고 나니 선수들이 달라졌습니다. 어느 강팀에 붙어도 형편없이 물러나지 않고 끈질기게 경기하는 팀으로 변했버렸죠. 외국인감독이 온후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데 내년 1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짜릿하네요 굿굿 한다요 겨털 안깍았으면.. 좋겠다 지금 세트스코어 1-1인데 연경선수 노쇠조짐이 보이고 나머지 선수들이야 별 기대안하는 원플레이어 팀이라 박살날 줄



통쾌합니다!!! 짜요!! 무슨 말이 필요하냐;; 어휴.. 막판에.. 7점 내리 주면서 욕이 육성으로 나왔는데요.. 휴... 그동안 우리나란 김연경에 기댄 배구로 김연경 신체능력이 최상급이었던 2012년엔 올림픽 4강에 올라갔었지만 김연경이 30살을 넘으면서 조금씩 내려오는 시점이 되다보니 뭔가 팀이 균열이 생기는 느낌이었지만 협회에서 외국인감독을 국대로 선임한 후 올 한해 국대시즌 참 많이 삐걱대고 했지만 마지막 국제대회 배구월드컵에서 이재영이 몰라보게 성장하고 리베로 둘 기량도 쭉쭉늘고 세터도 기량이 향상되면서 강호 세르비아, 브라질을 잡고 일본을 잡아서 최종순위 6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우리나란 하나하나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 화이팅!! 올해 2순위 현대건설로 지명된 이다현. 단아한게 이영애 삘나네요..이영애 어렸을적이랑 흡사. 여자배구는 다른 운동종목에 비해 이쁜 선수들이 많은데..피부좋고.. 강소휘의 귀여움에 이어 이다현이란 미녀스타 등장이 반갑네요... 인기 엄청 많을 듯 높이 스피드 차이가 ㄷㄷ 김연경도 안나오고 힘들어 보이네요 은퇴선수 한유미, 김사니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둘이 얘기하면서 런올때 김사니세터가 욕받이가 되서 인터넷마다 악성댓글이 물밀듯이 올라오는데 본인은 그당시에 왜 연예인들이 자살하는지 알거같더라고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고 그러더군요. 딱 그 당시 국대경기만 보고 막 죽일듯이 욕설 퍼붓고



중국 무시무시합니다 해외에서 여자배구가 인기 많은 이유 여자배구 한일전 승리 여자배구 월드컵 꽤 선전했네요. 여자배구 한일전승ㅅㅅㅅㅅ 여자배구 할인전 00년생 181cm 여자배구 선수 어제 여자배구 한일전 보고 느낀점. 한일전 여자배구 여자배구 이재영 ㄷㄷ 깨지지않을 기록 미도파 여배 184연승 ㄷㄷ 여자배구 한일전 승리했다고 해서 재방 보고 있는데 여자배구 일본전 라이브 보면서 느낀 오늘 한일 여자배구 열립니다 기대되는 여자배구 얼짱신인!! 스포티비 여자배구 러시아전 하는데 여자배구선수가 악플보고 자살충동 느꼈다는 이야기 여자배구 일본이랑 중국 하고있는데 일본 처참하게 발리고 있네요.





박미희 한경애가 연승을 이어받아 한국여자배구를 지배 이운임은 세터로 최초 국제적명성을 인정받아 월드세터로 선정되었고 올라운드 플레이어 배구천재로 불렸던 박미희는 한국최초 올림픽 개인상 수상 깨지지않을기록이라네요 나베가 일본팀에 있네요 나베야 신나베 ㄷㄷ 오늘 게임은 이길듯 (현재 2:1) 오래된 얼굴들이 아직도 대표팀 ㅠ 세대교체 착실히 준비하면 경쟁력 있는 종목인데 협회와 구단이 말아먹는듯 어제 일본이 러시아한테 이기고 홈이라 응원도 편파적일텐데 티비 앞에서 멀지만 열심히 우리 선수들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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