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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술파티를 벌이겠다고 함. - 애는 잘거고 자긴 맥주만 마실건데 반대하는 내가 이상하고 이해심 부족한 와이프라고 몰고가서 대판 싸움 2) 회사 지인들과 주말 친목 1박 약속을 와이프에게 '회사 워크샵'이라고 속여서 하려다가 나중에 실토 - 이 상황에 대해서 와이프에게 절대 미안해 하지 않음. 회사 친목이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거라고 이해





출산 한달전 임신 중독증까지 보여 긴급수술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수술실 앞에서 누구누구 보호자님 불려서 달려가서 아기의 첫모습은 기관 삽입 후 힘겹게 호흡하고 있고 아기 조금 아픕니다. 간호사의 말도 잊혀지지 않네요. 신생아 중환자실 대기실에 주치의를 만나 의학적 말을 하는 데 하나도 못 알아들은 말들.. 그리고 2주 여러가지





달래주기도 하고 동생하고 이제 어느정도 같이 놀기도 하고요 요새는 정말 큰애한테 화내는 일이 확 줄었어요 진짜 쟤가 미친거 아니야 내 자식이지만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던 순간들도 정말 많았거든요 그래도 큰애한테 너무 고마운건 어른들에게 짜증내고 화내고 성질부리고 난리치면서도 동생한테는 태어나서



먹놀잠 패턴이 아니라 먹고울고 먹고울고 자고- 패턴입니다. 소화가 잘 안되나? 젖량이 부족한가? 그런 생각을 했었지만 딱히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애는 그냥 삐약거리는 아기...인가 봐요. 첫째 낳고 주변에서 육아고민할 때 이렇게 해보라고 입찬 소리했던 걸 반성합니다. 남들이 아기 키우는 거 보면서 어머 저렇게하니까 아기가 울지 ㅉㅉㅉ 생각했던 걸 반성합니다.





‘초등교사’ 임용 어려워져 ㅇㅂ 초등교사 인증자, 결국 임용 합격 '취소' 영화감독 정성산 공공기관 강의에서 ㅇㅂ 강제인증 논란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ㅇㅂ 논란 현직 중학교 교사 종북척결 등의 구호를 들고 인증한 사진 ㅇㅂ에 게재 **?total_id=12439279&ctg=1200 크레용팝 ㅇㅂ 논란



범인으로 몰고 신상을 텀 국정원 관련 시국선언한 서울대 총학생회 구성원들에 대한 무단 신상털기 및 공개 자행 **x?CNTN_CD=A0001877970 신상털기·주거침입.. 度 넘은 'ㅇㅂ' 악플러들 여성혐오 및 비하ㅇㅂ충 이화여대 앞에서 성희롱,성차별,여성비하 문구로 가득한 피켓을 걸고 행패부림



상당히 편하게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저는 아직 몸이 힘들까요.. 임신 중이던 시절보다 소화도 잘되고,숨도 덜 차고, 몸도 가벼운데.. 임신/출산을 겪으면서 몸뚱이가 5년은 일찍 늙어버린 느낌이에요. ㅠㅠㅠ





진행해서 철거가 끝난 상황이라서 지금살도있는 집도 매매되어서 이사는 가야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수리비가 발생하고 너무 억울합니다 둘째 임신, 출산하느라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와 있는데요, 아내는 사회, 정치에 큰 관심이 없어서 혼자 근래 사태들에 울화통이 터지는 속으로 매일 밤잠 못 들며



아니니 그 중 괜찮은 설계사를 보는 눈을 기르세요. 공부하는 설계사는 상담을 받아보시면 티가 납니다. 2. 태아보험은 22주 이내에 꼭 해야한다(?) VS 건강하니 출산후에 가입하는게 좋다(?) 인터넷 커뮤니티 중 한 곳에서 유난히 많이 보게 되는



마치고 와서 아침에 재정비? 준비? 하는거죠. 그중 요즘 압권은 새벽 3시 4시 이때 딱! 딱! 단단한 공을 바닥에 치거나 압축 공기 빠지면서 뭔가 발사되는듯한 소리가 발생합니다. 제가 보통 11시에 자서 6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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