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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인데 왜 나때문에 욕을 먹어야하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아시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아시는데 저한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 속상하기는 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근데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바뀔거라고 생각한다”라는 그는 “‘진리상점’ 하면서 제편도 많이 생긴 것 같고 사람들이 좀더 바뀌지 않았나. 저를 좀 더 알게되지 않았나 싶다”며 “스텝분들도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했다. 그래서 저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설리는 “시청자분들, 진리상점
지들한테 추모 보고 안했다고 쌍욕하는 수준은 참... 크리스탈이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또 다른 악플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설리의 빈소를 찾았던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3일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함께 했다"며 "지금의 악플들은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고, 이날 발인이 비공개로 엄수됐다. 이날 발인에는
소피로 발탁됐던 루나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 공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712642641498632010#rs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의 빈소와 발인 등 장례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린다"고
신화 김동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배우 유아인 손태영 정려원 이상민 김의성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팬들도 설리의 명복을 기원했다. SM은 애초 모든 장례 일정을 비공개 진행하려 했으나 설리의 마지막에 팬들이 함께하길 원하는 유족의 의견에 따라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이에 팬들은 '사랑해 설리야' '하늘에서는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살길' '편히 쉬길'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이라는 등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미지 원본보기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CJ ENM 측 "오늘(15일) '썸바디2' 제작발표회 취소, 갑작스런 비보 애도" [공식입장] 설리 내일 발인이야??? 강효진 기자, 설리 빈소 공개 '유족 부탁 무시' 누리꾼 맹비난 빅토리아 오열, 中 일정 중단..설리 발인 위해 한국입국 [종합] "하늘에선 행복하길"…故 설리, SM-가족-팬 눈물 속 오늘(17일) 발인 故 설리, 가족-동료 배웅 속 영면…발인 비공개로 진행 빅토리아 악플러 향한 경고 "본인 인생이나 신경 써라, 제발" 설리 내일 발인이야??? 故 설리 발인, 가족·동료 배웅 속 영면.. 향년 25세 설리 발인까지 끝났나보다 설리 발인 끝난거 맞지?? 크리스탈,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설리 빈소·발인 비공개, 팬 조문 종료 Mnet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CJ ENM 측은 "금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아무쪼록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설리를 애도했다. '썸바디2'에서는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소식이 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크리스탈 역시 설리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키며 동갑내기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3일장인가??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CJ ENM 공식입장 전문. 금일(15일, 화)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습니다.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아무쪼록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8일 오후 8시 첫방송. 한편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 경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30분 경 마지막으로 설리와 연락했던 매니저가 집을 방문해 설리를 발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갑작스러운 죽음이 알려진 후 SNS에 추모의 글을 올린 엠버, 빅토리아와 출연 중이던 뮤지컬 공연을 취소하며 근황이 알려진 루나와 달리 크리스탈은 SNS에 어떤 글도 올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라인에서 공격을 받았다. 3일 내내 빈소를 지키면서 슬픔에 잠겨있던 크리스탈에게 설리와 마찬가지로 악플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발생한 것. 크리스탈을 지켜본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에 "어이가 없고 슬프다"고 입을 모았다. 크리스탈은 설리와 함께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였던 두 사람은 팀 내 막내 라인으로 더욱 사랑받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크리스탈과 설리는 돈독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