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이의 영웅들

와서 구단도 허락했는데, 본인이 자존심상한다고 거절했었죠.... 이제 나이도 전성기를 지나가는 나이인데... 과연 좋은 계약이 가능할지.... 고액 연봉계약이 가능하면, SK에 떨어지는 포스팅 금액도 커서 오버페이한 계약금도 건질수 있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힘들다고 판단한게 아닌가 싶네요. 김광현(31·SK)을 만났다. 2019 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한국과 스몰 마켓을 모두 포함해 10여개 구단 안팎으로 보인다. 올해 김광현의 등판 때 집중적으로 스카우트와 전력분석 팀을 파견한 구단은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를 비롯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MLB를 대표하는 인기구단. 그리고 마이애미 말린스, 캔자스시티 로얄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이다. 2014년 김광현이 처음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