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고 물을 마신 날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이러잖아요? 그런데 다음 술자리부터 ㅎㅎ xx은 냉차 주라고 했다네요. ㅋㅋㅋ 이게 멕이는 거 아님 뭔가 싶고.... 제 남편이 오늘은 술 마실 수 있다고 해도 "아 정말? 괜찮은 거야? 괜찮은 거 맞아? 저번에 몸이 안 좋지 넣었던게 없는거예요. 하는수없이 엄마한테 말하고 집에 돌아오기 전에 30만원 이체해드리고 왔어요. 가방이랑 차안 다시 보고 주머니마다 다 확인해보고 했는데, 결국은 못찾고 은행나오는길에 떨구었을 것으로 생각했죠. 어제 엄마랑 통화했는데, 엄마가 작은방에서 30만원 돈봉투를 주웠대요. 그래서 하느님이 주셨다고 생각들어 교회에 헌금하고 고생하는 길거리 선교팀이랑 밥먹었대요 ㅋㅋ 분명히 며칠전 돈봉투 없어져서 찾다가 엄마랑 얘기도하고 이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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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