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이의 영웅들

마을회관을 도청 임시 집무실로... 이 분도 진심으로 열일하는 대단한 분이네요 양 지사는 “정부의 이번 결정은 국민을 보호해야 할 책무를 지닌 국가로서 내려야 할 조치라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재난 앞에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아산시민 여러분께 도지사로서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 앞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것 또한 우리 받아주는 이동네는 더 이해안감. 여기에 이지역 주민도 반대않하고 정부조차도 미동도 없는 대규모 중국자본 사업 잠식 중국의 한국 진출의도는? 확진자가 늘어 한편으론 불안할 수 있는데, 다들 제자리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어 다행입니다. 양 지사는 "경찰인재개발원 바로 옆에서 생활하며 주민 안전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