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속편 각본 완성, <미션 임파서블> 속편 촬영 후 제작될 것
다 주고 돌아가시자 33살 톰소년은 분단위로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메거진 사장인데 주위엔 난장이들 제외하곤 여자들 투성입니다. 멋진 얼굴에 흰머리 하나 용서하지 못하는 톰소년은 맨날 추파를 던지고 사는데 카메론 디아즈는 1일 4회 교감끼리는 연인이어야 한다는 지론으로 딴여자한테 눈길주는 톰소년을 개갈구고 논개처럼 같이 살 것인지에 대한 고찰이 담긴 영화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시궁창으로 몸을 던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조심스럽게 파란약을 택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바닐라스카이는 '사실 이거 꿈임'이라는 스토리를 긴장감따위 거의 느껴지지 않을 달달한 스타일로 해석한 영화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식스센스에서, 메멘토에서 사실 톰소년이 그 상황에 살고있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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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