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요 이상윤이랑 표예진이랑 불륜 아니더라도 늦은밤에 찾아가서 포옹하는 자체가 별로인데 정우성
전담팀과 마케팅팀이 TF팀으로 만나게 되는, ‘극강 대치’ 엔딩을 이끌어 냈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표예진-신재하가 ‘뒤엉킨 사각관계’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극중 나정선이 링거를 맞는 동안 마상우가 곁을 지키고 있는가 하면, 박성준과 온유리는 단둘만의 생일파티를 하는 장면. 초췌한 낯빛의 나정선은 옆에 앉아 졸고 있는 마상우를 살핀 후 몸을 일으켜 깊은 고민에 빠지고, 반면 박성준과 온유리는 생일상을 함께 먹은 후 케이크에 촛불을 켜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나정선과 박성준 사이 엇갈린 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라인업과 차해원 작가와 이정림 감독의 신선한 의기투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4개월 만에 돌아오는 SBS 월화극으로 오는 10월 28일 첫 서막이 오른다. 꼭 못한다고 생각하는 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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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4.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