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러 왔음 어제는 진중권, 오늘은 전원책이 빌런이다. 전원책은 경로당으로... 전원책은 여전하네요.
볼맛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유시민의 토론 이외에 토론이 별 재미가 없는 이유는 제대로 된 개싸움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거든요. 유시민같이 모든 개싸움을 자기식대로 분위기 전환시켜 말빨로 조지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그 자신 밖에 없습니다. 그걸 모든 사람에게 바랄수는 없으니, 좀 더 전투적이고 사람이거든요. 자한당 대부분의 인간들이 딱 이 스탠스입니다. 그에 가져다 대면 전원책과 홍준표는 나은 편이죠. 어제도 홍준표가 막말을 했다가 두번이나 정정하는걸 보고 '저 사람은 나름 자신의 선이 있구나'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라건데, 진보측에서도 더이상 논리와 논거에 목매지 말고 제대로 개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의 팩트만을 장착하고, 상대방을 인신공격 하지 않고 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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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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