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까지 가짜라는 주장도 나오는 실정이다. 한국일보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포털 네이버의 인물검색 중 학력란에 기재돼 있던 최성해 총장의 ‘교육학 박사’ 학위가 ‘단국대 교육학 명예박사’로 수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현재 인물검색에는 ▲단국대 무역학과 학사, ▲템플대 대학원 MBC 수료, ▲워싱턴침례대학교 대학원 석사로 기재돼 있지만, 교육학 박사라는 이름 옆에 타이틀도 니가 인쇄 안했으니 무효라고 할꺼야? 프린터기를 구속수사해야 되는거야? 네이버 다음 프로필도 니가 안올렸으니 무효고? 25년간 총장질 했자나. "교육학박사" 찍어서 표창장은 대체 몇장이나 준거야? "학자적 양심" 어디갔어? 아래 처갓집 통닭에서 내가 치킨먹을때 아 내 위에서 대단하신 학자분이 교육학 박사 학위를 위조하면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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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