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후 빌리아저씨의 천사적인 행보를 보고 마음속으로 깊은 용서를 빌었습니다. 뭐 빌리 아저씨는 호구.. 아니 천사니까 이정도 오해는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겠죠. 아무튼 세월은 흘러가고 세계관 최강의 초능력을 지녔다는 댄은 술과 약에 쩔어 퇴물이 되버리고 그를 능가하는 최강의 초능력소녀 아브라가 나타나면서 영화는 혼돈과 파괴로 흘러갑니다. 네 공포물이 아니라 초능력 배틀물이었던 것입니다!!! 기껏해야 마음속으로 말을 걸고 봉인기술을 쓰는 댄. 오래살고 마음속으로 말도 걸고 남도 상당하다 여주인공의 좋은연기와 음악이 인상적인 영화 강추] 컨저링?[실화배경 간만에 소름돋은 공포스릴러.. 공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을 이리저리 잡아끄는 연출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 케이프피어?[로버트 드니로의 강력한 사이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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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2.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