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굳이 따지자면 영화 터널이랑 타워 중 어느쪽에 가까움?? 백두산 굳이 따지자면
보신분만 아실겁니다.. 끈임없이 고통받는 생각을 하니 체력보다 정신이 더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차라리 가로등이라도 있었더라면.. 30평생 살아오면서 외로움이라고는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라이딩을 하면서 야간에 중간중간 울컥울컥할정도였습니다. 아..이런게 외로움이라는것을 처음 느껴봤습니다. 무서운것보다는 혼자있다는것 자체가 버티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생각을 끈임없이 하면서 부사원고개,본궁고개,원소리고개,구만고개,통곡고개,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대곡치가 나옵니다. 대곡치 코너전까지는 타고 올라가고 코너부분은 어쩔수없이 끌바를 했습니다. 산이 얼마나 높은지 산이 덮쳐오는 기분을 느끼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치릉치릉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하면서 영화라는 점을 감안해도 좀 많이 오버한 느낌입니다.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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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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